| 작품명 |
똥벼락 |
제작연도 |
20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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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70분 |
관객대상 |
전 연령 |
| 제작의도 |
전통의 재창조 말로는 쉽지만 그것을 구체화 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김회경님의 똥벼락 그림책을 봤을 때, 바로 이런 작업이 구체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었다. 창작된 이야기지만 전래 동화 같은 이야기 – 재미가 있으면서도 뒤엔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 숨어있는 작품. 여기에 관객이 무대로 나와 모내기를 한다거나 후렴을 따라 불러 연극에 참여하게 되는 연극!
똥벼락은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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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
우리 민요의 80% 이상이 노동요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 전해지는 소리들은 대부분 전문 소리꾼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하여 전문가의 소리가 아닌 우리 모두의 소리로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소리에 관심을 가졌다.
할아버지 혹은 아버님의 손바닥 위에서 ‘둥둥 둥산아 둥기 둥기 둥산아 ~’ 소리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물론 기억은 못 하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의 몸과 마음에 배어 있는 장단, 누구나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후렴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작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관객들은 후렴을 따라 부르다 보면 저절로 우리장단을 익힐 수 있게 된다. 또 배우의 몸짓에 따라 입장단, 손장단을 맞추다보면 우리 장단을 쉽게 익히게 된다. 또, 관객들이 극중에 무대로 나와서 모내기를 하고 장마로 쓰러진 벼를 세우기도 한다. 사람을 이용한 작두질, 우산을 이용한 탈곡 놀이 등은 유쾌한 연극적 상상력을 자아낸다.
어른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줄 것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농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전통은 옛 것이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생활에 이어져오는 현실이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예술을 체험한다는 것이 꼭 특정한 장소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삶의 터가 바로 예술 공간이라는 것을 나누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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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특징 |
“체험의 무대” 동화가 아닌 공연으로의 ‘똥벼락’은 우리 전통 문화의 요소가 듬뿍 녹아있는 작품으로 판소리를 토대로 우리의 전통 요소가 결합된 작품이다. 판소리와 민요를 축으로 탈춤과 꼭두극 그리고 길꼬냉이등 민속놀이가 함께 녹아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무대 가득히 모내기를 하고 추수를 위하여 객석에 있는 관객은 마을 사람으로 역할을 한다. 밭을 기름지게 하는 소중한 거름으로의 ‘똥’이야기는 도시의 어른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줄 것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농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함께하는 무대” 판소리에서 ‘창자’가 하는 아니리를 풀어서 대사를 만들고 발림이 춤과 마임이 되게 하였다. ‘고수’는 앉아서 장단을 맞추지만 무대로 나와 연희를 벌이기도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관객들은 추임새를 하는 것으로 연극에 간접적으로 참여했지만 여기서는 후렴을 불러 창자를 돕는가 하면 무대로 나와 같이 모를 내기도 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관객들은 우리 장단과 가락을 저절로 익히게 되고 농경에 대해 이 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입장단을 통하여 북,장고,꽹과리,징등의 소리를 표현하여 관객들 모두 함께 사물놀이를 배운다. 판소리에서 출발했지만 현대인 –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탈춤과 꼭두극, 그리고 춤과 마임을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3대가 함께하는 연극” 3대가 함께 즐기며 공유할 수 있는 공연의 형태는 어떤 것인가? 수 년간 전통을 해체하고 새로이 만들고 다듬어 어린이를 위하여 공연을 실시하였다. ‘전통 창작극’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개척해오며 청소년을 위한 ‘탈춤극’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이제는 ‘창작 판소리극’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무대에 올리게 된 것이다. 마치 여러 분야인 것 같지만 결국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을 한 것으로 우리의 전통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 하고자 하는 하나의 목적으로 시도되어 다양한 형태 의 극으로 표현된 것이다. 특히 ‘똥벼락’은 ‘농사’라는 소재로 전개됨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들께서는 향수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고 어린이들은 우리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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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돌쇠 아범은 김부자 집에서 30년이 넘도록 머슴을 살았는데 김부자가 새경이랍시고 준 것은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돌밭에 물길 닿지 않는 천수답뿐이었다. 하지만 돌쇠 아범은 실망하지 않고 천수답에는 용두레질을 하여 물을 대고 돌밭은 돌을 잘 골라낸다. 그렇지만 돌을 골랐다고 씨앗을 뿌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름진 땅이 되기 위해선 거름을 해야 한다. 돌쇠 아범은 거름을 만들기 위해 똥을 모은다. 개똥, 쇠똥, 말똥, 쥐똥, 토끼똥, 염소똥, 돼지똥, 닭똥 닥치는 대로 똥을 모은다.
하루는 김부자 환갑잔치에 갔다가 배탈이 나서 똥을 참고 집으로 오다가 (아까운 똥을 밖에서 눌 수 없었기에) 도깨비를 만난다. 도깨비는 돌쇠 아범에게 뒷간(화장실)이 가장 큰 김자네 똥을 모두 날아 준다. 팔뚝만큼 굵은 똥, 실낱 같이 가는 똥, 물컹 물컹 물찌 똥, 피지직 피지직 설사똥, 더부룩한 변비똥, 짤룩 짤룩 염소똥, 누렇다 황금똥 – 퍽퍽한 된똥, 질쭉한 진똥, 소화 안된 선똥, 어린아이 배내똥, 온갖 똥을 날아 준다.
돌쇠 아범은 그 똥으로 거름을 해서 농사를 짓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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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보 |
2001. 06 남산팔각정 공연 2001. 07 문화일보홀 정기공연 2001. 08 문화일보홀 앵콜공연 2001. 11 서울지역 공부방 순회공연 2002. 04~11 문화일보홀 상설공연 2003. 06 문화일보홀 정기공연 2003. 07 한국문화의집 코우스 초청공연 2003. 08~11 경기도 문화소외 지역 15회 순회공연 2003. 09 과천한마당축제 공식 초청공연 2003. 10 파주 어린이 책잔치 초청공연 2004. 12 은행나무도서관살리기 무료공연 2004. 01 한국문화의집 코우스 정기공연 – 300회 공연 2004. 03 창원 성산문화회관 초청공연 2004. 04 부산 금정문화회관 초청공연 2004. 05 부산 을숙도문화회관 초청공연 2004. 07 문화일보홀 정기공연 2004. 04~10 전국 42개 문화소외지역 순회공연 2004. 10~11 전국문예회관 5개 도시 순회공연 – 400회 공연 2005. 03 창원아트홀 초청공연 2005. 05 도농교류페스티벌 주제 공연 2005. 05 대전 전국연극제 초청공연 2005. 05 을숙도문예회관 초청공연 2005. 08 2005년도 정기공연 (연우가족극장) 2006. 02 전주아동극 축제 초청공연(전주전통문화센터) 2006. 05 마산 국제연극제 초청공연 2006. 05 서울문화재단후원 문화나눔 순회공연 2006. 06~10 2006 신명을 온누리에- 25개 문화소외지역공연 – 600회 공연 2007. 07 거창국제 연극제 2008. 01 문화일보 홀 2009. 05~11 문화소외 지역 20회 순회공연 2010. 06~11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2010문화 나눔 공모사업”-농어촌10개 지역 아르코, 우수단체 재선정 2011. 08 2011 마로니에 여름축제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2011. 07~09 문화소외 지역 7회 순회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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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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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everett RT부탁!! ★품앗이축제★2011.07.21~07.23 장소: 경기 화성시 우정읍 이화3리 민들레연극마을 문의:www.min365.com/ 02)3663-6652 twitpic.com/5pdezn via @twitpic on July 13, 2011
